올 겨울에는 짧은 기장의 외투가 유행이라고
들은 것 같은데여,
근데 저는 살고 싶거든얌
최대한 따스하고 포근하게............
그래서 샀습니당
헤드 롱패딩 핑크색 95사이즈
JOUCW18701PIX
사실 11월에 사서 아주 잘 입고 있어요 ㅋㅋㅋㅎㅎ
가격 299,000원
이라고 택에 적혀있는데, 작년 꼬라서..
저는 10만원 초에 구매했슴다
근데 지금은 더 내려갔네여ㅋㅋㅋ아
애칭(?)은 네트 롱다운 벤치코트인가봐요!
숏기장을 생각하지 않은 건 아닌데,
저한테는 디스커버리 마운틴쿡 화이트도 있구...
그건 길지가 않으니까
다리가 덜 따뜻하구. . .
그래서 덜 입게 되고................
8ㅁ8 흑흑
아까웡
팔의 HEAD 로고
은은하게, 보일듯 말듯- 양각의 패치가 붙여져 있어요!
그래서 더 좋음
내셔널지오그래픽 카이만x의 이름표...부끄러워요.........^0ㅠ
위와 같은 이유로
선미 님께서 화보에서 입은 모델-네오클래식은 패스
저는 달콤 달달한 베이비핑크의 외투를 사고 싶었는데,
이상적인 그 분홍색이라
행복합니댜
같은 디자인으로 깨끗한 화이트 컬러나
깔끔한 블랙도 있네욤
작년 모델이라, 셋 다 완전 저렴함 :p
역시 이월이 짱이시댜
게다가 헤드 롱패딩의 세심한 점!
얼굴에 닿을 것 같은 옷깃에
보들보들 밍크 기모 원단으로 처리되어 있어서
더 포근포근 따뜻하고
파운데이션이 잘 묻지 않아여
감동......
평소에 화장 안 하고 자주 입지만...
그래도..... 넘 죠와요
스아실 한 달 정도 입은 뒤에 찍은건뎅
아직 때 타지 않고(???) 말끔 깔끔 깨끗한 것 같아요 :3
완전 보들보들
내셔널지오그래픽 카이만x 블랙은...
엄.........
한 계절 입으니 살구색..으로 물든 것 같거든얌
뀨. . .
몇 번 넘어진 것도 있꾸
사이즈는 넉넉하게 95로 선택!
작년에 내셔널지오그래픽 샀던 걸 생각하니,
이 크기로 입어도 포근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서여!
저는 키 160cm의 여자구
아슬아슬하게 표 안의 신장 범위에 들어오네여 ^~^...
JOUCW18701 PIX의 충전재는
거위 솜털 80 : 깃털 20
구스다운이라서
진짜 확실히 가벼워요 ㅇ0ㅇ
덕다운이랑 무게감이 정말 다름
...어깨가 짓눌리지 않아여..
게다가 내부에도 이렇게
숨겨져 있는 주머니가 있고!!
안에 젤리를 넣어두면
아주 좋은 식량창고가 될 수 있슴니다
(?????????)
겨울옷의 특권..
그리고 잠금은 지퍼 두 개로 :p
근데 이거 잘 안 잠겨요...
저만 그런가 ㅋㅋㅋ^0ㅠ
이케 잘 맞물리지가 않는 느낌..??
그래서 급하면 그냥 단추로 톡톡-하고 있슴다
닫혀있기만 하면
진짜 따스하거든여
거위털의 솜털 80에 깃털 20로 채워져 있움
볼륨이 부족하고 않고
뽀용 뽀용해요
헤드 롱패딩 핑크색 저렴한 가격으로
정말 잘 사따...!
라고 생각합니당
키 160cm의 여자인 제가 입어보아씀
총 길이는 100cm가 조금 넘었던 것 같아요!!
진짜 귀여운 핑크의
head 네트 롱다운 벤치코트 ~▽~
구스다운이라서 가볍기도 하구!!
체구가 작고 마른 분이라도 헤드 롱패딩 95사이즈,
넉넉하게 입기 괜찮을 것 같아요!!
겨울옷은 안에 충분히 껴입어야 하구
외투는 사이즈가 커질수록 풍성해지잖아요???
넘 딱 맞고 조그마하면..
조금 그래얌
작년에 내셔널지오그래픽 매장에서 느꼈거든여 ㅋㅋㅋ
옆면에 단추로 닫혀있는 트임이 있어서
버튼을 똑딱 여는 순간
활동성 UP
넘어질 걱정이 줄겠져??
근데 저어는 귀찮아서
한 번도 안 열어봐써요 ㅋㅋㅋㅋㅋㅋ
헤헤 xo
유일한 단점??
불편함???은
주머니가 사선의 각도가 매우 얕게 배치되어 있는 것
완전 꺾여 있다면 더 좋았을텐뎅
처음엔 괜찮은 것 같았는데
제에가 단추 여닫는 걸 진짜 귀찮아해서...
(단추가 단단하게 잠김)
저 육각형 버튼을 열지 않고 이것저것 넣다보니까
덮개가 자꾸 꼬깃꼬깃해져요 ㅋㅋㅋ
헤헷..........히힛...
헤드 롱패딩의 종아리를 넘어서는 길이
아주 좋습니다
발목까지 오면 좋겠지만(???)
그러면 진짜 활동성이 떨어질 거구여 }:3
무릎까지만 오면 너무 짧잖아욤
그럼 츄우니까...
핑크 롱패딩의 순기능
귀엽고 따뜻하당
손매 안쪽으로 시보리 처리되어 있어서
바람도 덜 들어오는데여
1달 입으니까
보보풀이........8▽8)> 힝구
어쩔 수 없는 점이지욤
편하게 입으려고 샀으니까 괜차나요오!
그리구 가방으로 살짝 눌러주어도 나쁘지 않지요
앗 위의 사진에서
그림자가 보기 좋지 않게 져버린 것 같은데,
엄청 주름진다던가
하지는 않습니다??!
구스다운이라 가볍고 따스해서
블랙이랑 화이트 컬러도 갖고 싶은데
검은색 흰색의 겨울외투는 가지고 있으니까
참아볼게여...
앗 게다가 지금은
사이즈도 작거나 큰 것뿐이 안 남았더이당
그건 조오금 그러니까여 }}}:3
더 커도 괜찮으려나..?????
그래도 105는 오버한 것 같으니까
놉놉
저 까만 단추까지 ALL PINK였다면 더 좋을텐데 ㅋㅋㅋ
육각형의 초콜릿 같으니까 이해할게요
긍데 왜 까만색으로 매치 하셨는지 모르겠음..
지퍼 올려봄!
눈사람 같당...
살구빛을 띠는 달콤한 분홍색이라
제가 진짜 좋아하는 색이에요 ㅋㅋㅋ
헤드 롱패딩 오프라인 매장에서 못 보고 샀지만
굿굿 선택쓰
모자에 퍼를 달 수도 있다고 하는데,
저는 이대로도 따뜻하구
옷에 달린 모쟈를 잘 안 써서 패쓰
지퍼 올리거나 단추를 채우면
목까지도
따 뜻 햄
소중한 목도리를 아직도 못 찾았지만..
덕분에 큰 추위를 느끼지 못하고 있는 즁
뒷모습은 이래여
HEAD 네트 롱다운 벤치코트는
등 뒤에 로고 없어서 좋아욧
ㅠㅠ
브랜드의 자기주장이 넘 강하면 부끄러워요
점퍼 지퍼를 쭉 올려서 얼굴에 닿아도
보들보들 포근이
차갑지 않아서 굳굳입니당??
이런 세심한 다정함에 더 끌리는 거잖아여!
그래서(???)
의외로 덜 추웠던 날에도 입고 에버랜드 갔져요 :3
사실 엄청 추울 줄 알고
가볍고 따뜻한 헤드 롱패딩 입은 것 맞즙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요런 느낌쓰
사이즈도 적당한 것 같져???
안에 도톰한 옷을 꽁꽁 싸매서 입어도
여유로워얌
가벼워서.. 됴타.......
매우 저렴한 것도
마음에 든댜......
막 입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사실 작년에 산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실종되씀(???)
겨울옷 박스 어딘가에서 외롭게 있겠찌요..??
소매에 보풀 일고 있는 것만 빼면
다 마음에 들어여
역시 시즌오프 짱
핑쿠 짱짱
불땅한 거위 쟝.......
저는 한 달 넘게 입고 있는데, 털빠짐도 모르겠구
넘 근육맨 되는 것도 아니구
색이 예쁘고
가볍고 (!!)
앞을 여미면 완전 따뜻 포근
안에 무얼 입어도 따스할 수가 있어요......
방금 반팔 입고 나갔다 왔는데도 따땃잼
추운 날씨에 짧은 점퍼,
저는 이제 놉
생존템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화장실 가는 게 귀찮은 것 빼고는
다 쪼아요
호에 오염이 걱정된다는 것도??:o
아직까지 기모스타킹을 못 찾았는데도 괜찮다니...
이 정도면 살만한 겨울이어요
헤드 롱패딩 아주 굳템
ㅇwㅇ)b
혹시 고민하고 계셨다면 추천츄